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마지막 카드…허위·조작 정보 무관용”
입력 2020.12.21 (19:21)
수정 2020.12.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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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조작 정보를 생산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3단계 확정과 생필품 사재기 조짐 등 허위·조작 정보가 불신과 혼란을 조장하고 공동체 방역 역량을 저해하는 사회악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마지막 카드가 되어야 한다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스키장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단의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3단계 확정과 생필품 사재기 조짐 등 허위·조작 정보가 불신과 혼란을 조장하고 공동체 방역 역량을 저해하는 사회악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마지막 카드가 되어야 한다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스키장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단의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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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마지막 카드…허위·조작 정보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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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9:21:44
- 수정2020-12-21 19:24:45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조작 정보를 생산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3단계 확정과 생필품 사재기 조짐 등 허위·조작 정보가 불신과 혼란을 조장하고 공동체 방역 역량을 저해하는 사회악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마지막 카드가 되어야 한다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스키장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단의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3단계 확정과 생필품 사재기 조짐 등 허위·조작 정보가 불신과 혼란을 조장하고 공동체 방역 역량을 저해하는 사회악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마지막 카드가 되어야 한다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스키장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단의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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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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