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연말 나눔·후원 급감…저소득층 힘겨운 겨울나기
입력 2020.12.21 (19:43)
수정 2020.12.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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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감염 사태가 길어지고 경기 침체도 더 심해져, 연말, 여러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이 불편해 하루 대부분을 집안에서 보내는 백월현 할머니.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낮에도 연탄난로를 피우고 지냅니다.
겨울을 나려면 연탄 800여 장이 필요하지만, 노부부에게 고정적인 소득은 기초연금이 전부입니다.
[백월현/충주시 지현동 : "아이고, (후원이) 도움이 되고 말고죠. 두 사람 간신히 먹고사는데 (연탄 기부), 이거 아니면 진짜 큰일 나는 거죠."]
백 할머니 집에 모처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 나르기에 분주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행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봉사에 나섰습니다.
[장재흥/봉사단체 대표 : "조금이나마 지역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을 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기부된 연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가구당 지원하던 연탄 역시 예년보다 줄 전망입니다.
[허기복/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 "후원자와 평소에 후원하는 기업들에 손편지를 써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간곡한 호소문을 드리고 있고요."]
복지 시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노인복지관은 예년이면 후원 행사로 얻은 수익으로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해왔지만, 코로나 19로 행사 자체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이근희/충주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팀장 : “작년보다 후원금이 덜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러다 보면 작년보다 더 적은 어르신들이 (난방비 지원을 받다 보니) 추운 겨울을 나실 수 있겠죠.”]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에너지 빈곤층은, 나눔의 손길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앵커]
네, 요 며칠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도움이 손길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충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지난 9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1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46억 원, 도비 8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2차 공모에서도 선정돼 추가로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건립과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전통시장 4곳에 무인주차시스템과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앵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여러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이번 사업으로 시설이 크게 개선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음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을 위해 심리 지원에 나섭니다.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19 확진자와 가족, 격리자는 물론, 정신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군민을 위해 전화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가격리 기간에 느낄 수 있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명화 그리기를 담은 방역 물품을 제공해 심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감염 사태가 길어지고 경기 침체도 더 심해져, 연말, 여러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이 불편해 하루 대부분을 집안에서 보내는 백월현 할머니.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낮에도 연탄난로를 피우고 지냅니다.
겨울을 나려면 연탄 800여 장이 필요하지만, 노부부에게 고정적인 소득은 기초연금이 전부입니다.
[백월현/충주시 지현동 : "아이고, (후원이) 도움이 되고 말고죠. 두 사람 간신히 먹고사는데 (연탄 기부), 이거 아니면 진짜 큰일 나는 거죠."]
백 할머니 집에 모처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 나르기에 분주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행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봉사에 나섰습니다.
[장재흥/봉사단체 대표 : "조금이나마 지역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을 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기부된 연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가구당 지원하던 연탄 역시 예년보다 줄 전망입니다.
[허기복/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 "후원자와 평소에 후원하는 기업들에 손편지를 써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간곡한 호소문을 드리고 있고요."]
복지 시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노인복지관은 예년이면 후원 행사로 얻은 수익으로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해왔지만, 코로나 19로 행사 자체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이근희/충주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팀장 : “작년보다 후원금이 덜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러다 보면 작년보다 더 적은 어르신들이 (난방비 지원을 받다 보니) 추운 겨울을 나실 수 있겠죠.”]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에너지 빈곤층은, 나눔의 손길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앵커]
네, 요 며칠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도움이 손길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충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지난 9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1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46억 원, 도비 8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2차 공모에서도 선정돼 추가로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건립과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전통시장 4곳에 무인주차시스템과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앵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여러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이번 사업으로 시설이 크게 개선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음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을 위해 심리 지원에 나섭니다.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19 확진자와 가족, 격리자는 물론, 정신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군민을 위해 전화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가격리 기간에 느낄 수 있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명화 그리기를 담은 방역 물품을 제공해 심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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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감염 사태가 길어지고 경기 침체도 더 심해져, 연말, 여러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이 불편해 하루 대부분을 집안에서 보내는 백월현 할머니.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낮에도 연탄난로를 피우고 지냅니다.
겨울을 나려면 연탄 800여 장이 필요하지만, 노부부에게 고정적인 소득은 기초연금이 전부입니다.
[백월현/충주시 지현동 : "아이고, (후원이) 도움이 되고 말고죠. 두 사람 간신히 먹고사는데 (연탄 기부), 이거 아니면 진짜 큰일 나는 거죠."]
백 할머니 집에 모처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 나르기에 분주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행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봉사에 나섰습니다.
[장재흥/봉사단체 대표 : "조금이나마 지역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을 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기부된 연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가구당 지원하던 연탄 역시 예년보다 줄 전망입니다.
[허기복/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 "후원자와 평소에 후원하는 기업들에 손편지를 써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간곡한 호소문을 드리고 있고요."]
복지 시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노인복지관은 예년이면 후원 행사로 얻은 수익으로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해왔지만, 코로나 19로 행사 자체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이근희/충주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팀장 : “작년보다 후원금이 덜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러다 보면 작년보다 더 적은 어르신들이 (난방비 지원을 받다 보니) 추운 겨울을 나실 수 있겠죠.”]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에너지 빈곤층은, 나눔의 손길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앵커]
네, 요 며칠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도움이 손길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충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지난 9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1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46억 원, 도비 8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2차 공모에서도 선정돼 추가로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건립과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전통시장 4곳에 무인주차시스템과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앵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여러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이번 사업으로 시설이 크게 개선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음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을 위해 심리 지원에 나섭니다.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19 확진자와 가족, 격리자는 물론, 정신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군민을 위해 전화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가격리 기간에 느낄 수 있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명화 그리기를 담은 방역 물품을 제공해 심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감염 사태가 길어지고 경기 침체도 더 심해져, 연말, 여러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이 불편해 하루 대부분을 집안에서 보내는 백월현 할머니.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낮에도 연탄난로를 피우고 지냅니다.
겨울을 나려면 연탄 800여 장이 필요하지만, 노부부에게 고정적인 소득은 기초연금이 전부입니다.
[백월현/충주시 지현동 : "아이고, (후원이) 도움이 되고 말고죠. 두 사람 간신히 먹고사는데 (연탄 기부), 이거 아니면 진짜 큰일 나는 거죠."]
백 할머니 집에 모처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 나르기에 분주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행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봉사에 나섰습니다.
[장재흥/봉사단체 대표 : "조금이나마 지역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을 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기부된 연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가구당 지원하던 연탄 역시 예년보다 줄 전망입니다.
[허기복/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 "후원자와 평소에 후원하는 기업들에 손편지를 써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간곡한 호소문을 드리고 있고요."]
복지 시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노인복지관은 예년이면 후원 행사로 얻은 수익으로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해왔지만, 코로나 19로 행사 자체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이근희/충주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팀장 : “작년보다 후원금이 덜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러다 보면 작년보다 더 적은 어르신들이 (난방비 지원을 받다 보니) 추운 겨울을 나실 수 있겠죠.”]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에너지 빈곤층은, 나눔의 손길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앵커]
네, 요 며칠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도움이 손길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충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지난 9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1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46억 원, 도비 8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2차 공모에서도 선정돼 추가로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건립과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전통시장 4곳에 무인주차시스템과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앵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여러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이번 사업으로 시설이 크게 개선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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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을 위해 심리 지원에 나섭니다.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19 확진자와 가족, 격리자는 물론, 정신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군민을 위해 전화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가격리 기간에 느낄 수 있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명화 그리기를 담은 방역 물품을 제공해 심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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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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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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