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위성곤 의원, ‘농어업회의소’ 설립 법안 발의 외
입력 2020.12.21 (20:04)
수정 2020.12.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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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농어업과 정치의 협치를 위한 '농어업회의소'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회의소는 기존 상공 경제인들을 위한 상공회의소처럼 농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경제적, 사회적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이 법안에 회의소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재정 지원과 감독 장치도 반영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조례안, 모레 본회의 상정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모레 제390회 임시회 본회의에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조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제주도가 도의회에 해당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그동안 계속 표류해 왔는데, 이번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의원들 표결에 따라 설립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내년 자기 차고지 1.300면 조성 추진
제주도가 내년에 자기차고지 천300면을 조성하기 위해 단독주택의 경우 6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공동주택인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사업대상에 기존 단독과 공동주택은 물론, 지은지 20년 이상 된 근린생활시설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나인수 변호사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선거를 열어 나인수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나 신임 회장은 다음달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해 2023년 1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농어업과 정치의 협치를 위한 '농어업회의소'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회의소는 기존 상공 경제인들을 위한 상공회의소처럼 농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경제적, 사회적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이 법안에 회의소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재정 지원과 감독 장치도 반영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조례안, 모레 본회의 상정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모레 제390회 임시회 본회의에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조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제주도가 도의회에 해당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그동안 계속 표류해 왔는데, 이번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의원들 표결에 따라 설립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내년 자기 차고지 1.300면 조성 추진
제주도가 내년에 자기차고지 천300면을 조성하기 위해 단독주택의 경우 6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공동주택인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사업대상에 기존 단독과 공동주택은 물론, 지은지 20년 이상 된 근린생활시설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나인수 변호사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선거를 열어 나인수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나 신임 회장은 다음달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해 2023년 1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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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위성곤 의원, ‘농어업회의소’ 설립 법안 발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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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0:04:29
- 수정2020-12-21 20:16:03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농어업과 정치의 협치를 위한 '농어업회의소'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회의소는 기존 상공 경제인들을 위한 상공회의소처럼 농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경제적, 사회적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이 법안에 회의소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재정 지원과 감독 장치도 반영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조례안, 모레 본회의 상정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모레 제390회 임시회 본회의에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조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제주도가 도의회에 해당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그동안 계속 표류해 왔는데, 이번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의원들 표결에 따라 설립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내년 자기 차고지 1.300면 조성 추진
제주도가 내년에 자기차고지 천300면을 조성하기 위해 단독주택의 경우 6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공동주택인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사업대상에 기존 단독과 공동주택은 물론, 지은지 20년 이상 된 근린생활시설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나인수 변호사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선거를 열어 나인수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나 신임 회장은 다음달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해 2023년 1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농어업과 정치의 협치를 위한 '농어업회의소'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회의소는 기존 상공 경제인들을 위한 상공회의소처럼 농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경제적, 사회적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이 법안에 회의소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재정 지원과 감독 장치도 반영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조례안, 모레 본회의 상정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모레 제390회 임시회 본회의에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조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제주도가 도의회에 해당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그동안 계속 표류해 왔는데, 이번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의원들 표결에 따라 설립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내년 자기 차고지 1.300면 조성 추진
제주도가 내년에 자기차고지 천300면을 조성하기 위해 단독주택의 경우 6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공동주택인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사업대상에 기존 단독과 공동주택은 물론, 지은지 20년 이상 된 근린생활시설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나인수 변호사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23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선거를 열어 나인수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나 신임 회장은 다음달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해 2023년 1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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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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