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8개 품목 모든 시군 ‘동일 적용’

입력 2020.12.21 (21:46) 수정 2020.12.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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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이른바 '삼락농정'의 대표 사업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8개 대상 품목을 내년부터 14개 모든 시군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최저가격 대상 품목은 가을무와 가을배추, 양파, 마늘 등 8개 품목이며, 지난해와 올해는 시‧군이 자율 선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개별 농가의 재배 품목이 시‧군 대상 품목으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 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자율 선정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에 따라 그동안 5개 품목, 천여 농가가 43억 5천만 원의 차액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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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8개 품목 모든 시군 ‘동일 적용’
    • 입력 2020-12-21 21:46:03
    • 수정2020-12-21 21:48:27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이른바 '삼락농정'의 대표 사업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8개 대상 품목을 내년부터 14개 모든 시군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최저가격 대상 품목은 가을무와 가을배추, 양파, 마늘 등 8개 품목이며, 지난해와 올해는 시‧군이 자율 선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개별 농가의 재배 품목이 시‧군 대상 품목으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 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자율 선정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에 따라 그동안 5개 품목, 천여 농가가 43억 5천만 원의 차액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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