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성매매 옹호 발언’ 교수 징계 절차
입력 2020.12.22 (19:45)
수정 2020.1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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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도중 "출장 가는 남편에게 피임기구를 챙겨주라"는 등 성매매 옹호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부산의 한 사립대 교수에 대해 대학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한 성 윤리위원회와 교원인사위원회가 진행됐고 곧 교원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징계위원회 이후 법인 이사회 등을 거치면 내년 2월쯤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대학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한 성 윤리위원회와 교원인사위원회가 진행됐고 곧 교원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징계위원회 이후 법인 이사회 등을 거치면 내년 2월쯤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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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중 성매매 옹호 발언’ 교수 징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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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9:45:22
- 수정2020-12-22 20:00:36

온라인 수업 도중 "출장 가는 남편에게 피임기구를 챙겨주라"는 등 성매매 옹호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부산의 한 사립대 교수에 대해 대학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한 성 윤리위원회와 교원인사위원회가 진행됐고 곧 교원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징계위원회 이후 법인 이사회 등을 거치면 내년 2월쯤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대학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한 성 윤리위원회와 교원인사위원회가 진행됐고 곧 교원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징계위원회 이후 법인 이사회 등을 거치면 내년 2월쯤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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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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