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건의
입력 2020.12.22 (19:46)
수정 2020.12.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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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성 검증체계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일본산 식품 수입에 대한 방사능 검역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성 검증체계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일본산 식품 수입에 대한 방사능 검역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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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시도지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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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9:46:17
- 수정2020-12-22 20:01:49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성 검증체계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일본산 식품 수입에 대한 방사능 검역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성 검증체계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일본산 식품 수입에 대한 방사능 검역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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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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