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중기부 이전 시 기상청 대전 이전 등이 대안”
입력 2020.12.22 (21:41)
수정 2020.12.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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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핵심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있는데,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있다면 정책 유관부처 간 원활한 협력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기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정부대전청사에 기상청 등 수도권의 청 단위 기관이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기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정부대전청사에 기상청 등 수도권의 청 단위 기관이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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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중기부 이전 시 기상청 대전 이전 등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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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1:41:10
- 수정2020-12-22 21:46:07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핵심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있는데,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있다면 정책 유관부처 간 원활한 협력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기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정부대전청사에 기상청 등 수도권의 청 단위 기관이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기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정부대전청사에 기상청 등 수도권의 청 단위 기관이 이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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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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