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여론조사 내달 11일까지 완료…별도조사 추가 논의
입력 2020.12.22 (21:46)
수정 2020.12.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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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여론조사 관리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여론조사 기관 2곳을 선정해 도민 여론조사와 성산읍 주민 별도조사를 다음 달 11일까지 마무리해 14일 최종 보고서를 마련한 뒤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성산읍 주민 별도조사와 관련해선 14개 리별 할당 비율 등 공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주 2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주도의회 제2공항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회의를 열어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성산읍 주민 별도조사와 관련해선 14개 리별 할당 비율 등 공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주 2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주도의회 제2공항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회의를 열어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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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항 여론조사 내달 11일까지 완료…별도조사 추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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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1:46:19
- 수정2020-12-22 21:54:21

제2공항 여론조사 관리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여론조사 기관 2곳을 선정해 도민 여론조사와 성산읍 주민 별도조사를 다음 달 11일까지 마무리해 14일 최종 보고서를 마련한 뒤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성산읍 주민 별도조사와 관련해선 14개 리별 할당 비율 등 공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주 2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주도의회 제2공항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회의를 열어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성산읍 주민 별도조사와 관련해선 14개 리별 할당 비율 등 공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주 2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주도의회 제2공항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회의를 열어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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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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