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영서 비·눈

입력 2020.12.23 (12:15) 수정 2020.12.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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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일 대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8, 경기는 66, 대구 68마이크로그램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충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대기가 정체돼 있는 가운데 국외 오염물질까지 들어오면서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영서.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강원 영서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져 성탄절 아침엔 다시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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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영서 비·눈
    • 입력 2020-12-23 12:15:15
    • 수정2020-12-23 12:20:39
    뉴스 12
[앵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일 대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8, 경기는 66, 대구 68마이크로그램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충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대기가 정체돼 있는 가운데 국외 오염물질까지 들어오면서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영서.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강원 영서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져 성탄절 아침엔 다시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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