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면심사위,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 마쳐…“생계형 사범 위주”

법무부가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주로 '생계형 사범'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면심사위 회의 결과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만간 보고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사면대상자를 최종 확정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모두 3번의 사면권을 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