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정부, 중기부 이전 기정사실화…매우 유감”
입력 2020.12.24 (10:47)
수정 2020.12.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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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을 기정사실화 한 데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어제(23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함께 수차례 정부·여당에 중기부 존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며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정 총리가 중기부 이전과 함께 청사 재배치 방안을 주문한 만큼, 대전의 이익이 최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어제(23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함께 수차례 정부·여당에 중기부 존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며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정 총리가 중기부 이전과 함께 청사 재배치 방안을 주문한 만큼, 대전의 이익이 최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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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정부, 중기부 이전 기정사실화…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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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4 10:47:44
- 수정2020-12-24 11:34:00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을 기정사실화 한 데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어제(23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함께 수차례 정부·여당에 중기부 존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며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정 총리가 중기부 이전과 함께 청사 재배치 방안을 주문한 만큼, 대전의 이익이 최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어제(23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함께 수차례 정부·여당에 중기부 존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며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정 총리가 중기부 이전과 함께 청사 재배치 방안을 주문한 만큼, 대전의 이익이 최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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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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