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명·경북 67명 확진…경북 3월 이후 최다

입력 2020.12.25 (19:34) 수정 2020.12.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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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 23명, 경북은 6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경북은 교회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6일 이후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구미가 20명, 안동 12명, 경주 11명, 영주와 청송 각 7명, 포항 6명, 경산 3명, 울진 1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는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6명,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4명 등 지역사회 감염 21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2명 등 모두 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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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3명·경북 67명 확진…경북 3월 이후 최다
    • 입력 2020-12-25 19:34:52
    • 수정2020-12-25 20:01:00
    뉴스7(대구)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 23명, 경북은 6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경북은 교회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6일 이후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구미가 20명, 안동 12명, 경주 11명, 영주와 청송 각 7명, 포항 6명, 경산 3명, 울진 1명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는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6명,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4명 등 지역사회 감염 21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2명 등 모두 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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