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다니엘 멩덴 영입

입력 2020.12.25 (19:48) 수정 2020.12.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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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다니엘 멩덴을 영입하면서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기아는 다니엘 멩덴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2만 5천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멩덴은 메이저리그 통산 60경기에 출전해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고, 맷 윌리엄스 감독, 외국인 투수 브룩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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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다니엘 멩덴 영입
    • 입력 2020-12-25 19:48:02
    • 수정2020-12-25 19:49:58
    뉴스7(광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다니엘 멩덴을 영입하면서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기아는 다니엘 멩덴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2만 5천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멩덴은 메이저리그 통산 60경기에 출전해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고, 맷 윌리엄스 감독, 외국인 투수 브룩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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