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누리과정 지원금 ‘월 2만 원’ 인상

입력 2020.12.25 (21:49) 수정 2020.12.25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지원금을 월 2만 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유아 1인당 월 최대 지원 금액은 유아학비와 보육료, 방과후 과정비를 포함해 공립 유치원은 13만 원, 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33만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입학 전인 유아가 누리과정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주민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지역 누리과정 지원금 ‘월 2만 원’ 인상
    • 입력 2020-12-25 21:49:54
    • 수정2020-12-25 22:21:12
    뉴스9(대전)
대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지원금을 월 2만 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유아 1인당 월 최대 지원 금액은 유아학비와 보육료, 방과후 과정비를 포함해 공립 유치원은 13만 원, 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33만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입학 전인 유아가 누리과정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주민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