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서 멸종위기종 ‘붉은부리흰죽지’ 관찰
입력 2020.12.25 (21:49)
수정 2020.12.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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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오릿과 물새인 붉은부리흰죽지가 대전에서 처음 관찰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붉은부리흰죽지 1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시민이 발견해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관심종으로 등록된 붉은부리흰죽지는 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서울 중랑천에서 최초로 확인된 뒤 경남 창원 주남호와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드물게 관찰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붉은부리흰죽지 1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시민이 발견해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관심종으로 등록된 붉은부리흰죽지는 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서울 중랑천에서 최초로 확인된 뒤 경남 창원 주남호와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드물게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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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갑천서 멸종위기종 ‘붉은부리흰죽지’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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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21:49:54
- 수정2020-12-25 22:02:54
멸종위기 오릿과 물새인 붉은부리흰죽지가 대전에서 처음 관찰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붉은부리흰죽지 1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시민이 발견해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관심종으로 등록된 붉은부리흰죽지는 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서울 중랑천에서 최초로 확인된 뒤 경남 창원 주남호와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드물게 관찰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붉은부리흰죽지 1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시민이 발견해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관심종으로 등록된 붉은부리흰죽지는 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서울 중랑천에서 최초로 확인된 뒤 경남 창원 주남호와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드물게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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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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