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12.26 (06:01) 수정 2020.12.26 (0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동부구치소 ‘대규모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300명 가까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3밀' 환경 탓에 감염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하루 평균 천 명 넘어…‘3단계 격상’ 여부 내일 결정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천 명을 넘으면서 확진자 수만 따지면 이미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日서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유럽 각국으로 확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 덴마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고 40여 개국이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文 “혼란 초래 사과”…尹, 오늘도 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중지시킨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총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해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 참모들과 논의할 계획입니다.

낮부터 기온 올라…중부 미세먼지 ‘나쁨’

아침까지는 영하의 날씨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0-12-26 06:01:47
    • 수정2020-12-26 06:06:24
    뉴스광장 1부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동부구치소 ‘대규모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300명 가까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3밀' 환경 탓에 감염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하루 평균 천 명 넘어…‘3단계 격상’ 여부 내일 결정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천 명을 넘으면서 확진자 수만 따지면 이미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日서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유럽 각국으로 확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 덴마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고 40여 개국이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文 “혼란 초래 사과”…尹, 오늘도 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중지시킨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총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해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 참모들과 논의할 계획입니다.

낮부터 기온 올라…중부 미세먼지 ‘나쁨’

아침까지는 영하의 날씨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