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고교 1학년생 19명 식중독 의심증세

입력 2020.12.26 (21:32) 수정 2020.1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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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고교생 1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그제(24일) 오전 대전 서구의 고등학교 1학년 19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학교 측이 이를 오늘(26일)에서야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에 남은 음식과 식기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학생 가운데 중환자는 없는 가운데 식중독 바이러스 여부는 내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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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고교 1학년생 19명 식중독 의심증세
    • 입력 2020-12-26 21:32:42
    • 수정2020-12-26 22:00:26
    뉴스9(대전)
대전지역 고교생 1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그제(24일) 오전 대전 서구의 고등학교 1학년 19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학교 측이 이를 오늘(26일)에서야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에 남은 음식과 식기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학생 가운데 중환자는 없는 가운데 식중독 바이러스 여부는 내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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