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검사’ 충북교육청 직원 음성…구내식당 등 재개

입력 2020.12.26 (21:35) 수정 2020.12.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집단검사를 받은 충청북도 교육청 직원들이 대부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본청 소속의 393명과 구내식당을 함께 이용하는 직속기관인 교육정보원 직원 7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 3명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 폐쇄했던 본청 4층사무실과 구내식당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육청 직원은 지난 21일 본청과 구내식당을 다녀갔으며, 제주도 여행 뒤 가족 5명이 함께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단검사’ 충북교육청 직원 음성…구내식당 등 재개
    • 입력 2020-12-26 21:35:41
    • 수정2020-12-26 22:00:59
    뉴스9(청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집단검사를 받은 충청북도 교육청 직원들이 대부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본청 소속의 393명과 구내식당을 함께 이용하는 직속기관인 교육정보원 직원 7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 3명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 폐쇄했던 본청 4층사무실과 구내식당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육청 직원은 지난 21일 본청과 구내식당을 다녀갔으며, 제주도 여행 뒤 가족 5명이 함께 확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