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정비병, 전투기 바퀴에 중상
입력 2020.12.26 (21:37)
수정 2020.1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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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의 항공정비병이 전투기 바퀴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어 군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9전투비행단은 지난 23일 오후, F-16 전투기를 점검한 뒤 엄호체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퀴가 정비병의 발등을 타고 넘는 사고가 나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겼고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전비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친 병사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원인 확인과 재발 방지를 위해 감찰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전투비행단은 지난 23일 오후, F-16 전투기를 점검한 뒤 엄호체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퀴가 정비병의 발등을 타고 넘는 사고가 나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겼고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전비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친 병사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원인 확인과 재발 방지를 위해 감찰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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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19전비 정비병, 전투기 바퀴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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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6 21:37:58
- 수정2020-12-26 22:00:59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의 항공정비병이 전투기 바퀴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어 군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9전투비행단은 지난 23일 오후, F-16 전투기를 점검한 뒤 엄호체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퀴가 정비병의 발등을 타고 넘는 사고가 나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겼고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전비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친 병사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원인 확인과 재발 방지를 위해 감찰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전투비행단은 지난 23일 오후, F-16 전투기를 점검한 뒤 엄호체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퀴가 정비병의 발등을 타고 넘는 사고가 나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겼고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전비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친 병사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원인 확인과 재발 방지를 위해 감찰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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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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