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부산시민 1,200명 귀어·귀촌 상담
입력 2020.12.26 (21:56)
수정 2020.12.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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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부산 시민 1,200여 명이 귀어·귀촌 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상담한 건수는 모두 2만6,8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모두 1,204명이었으며, 부산을 정착지로 꼽은 사례도 224건이었습니다.
특히 공단은 주요 생산연령층인 50대 이하가 전체 상담자의 62%를 차지해, 어업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상담한 건수는 모두 2만6,8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모두 1,204명이었으며, 부산을 정착지로 꼽은 사례도 224건이었습니다.
특히 공단은 주요 생산연령층인 50대 이하가 전체 상담자의 62%를 차지해, 어업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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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부산시민 1,200명 귀어·귀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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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6 21:56:43
- 수정2020-12-26 22:09:26

최근 5년간 부산 시민 1,200여 명이 귀어·귀촌 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상담한 건수는 모두 2만6,8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모두 1,204명이었으며, 부산을 정착지로 꼽은 사례도 224건이었습니다.
특히 공단은 주요 생산연령층인 50대 이하가 전체 상담자의 62%를 차지해, 어업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상담한 건수는 모두 2만6,8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모두 1,204명이었으며, 부산을 정착지로 꼽은 사례도 224건이었습니다.
특히 공단은 주요 생산연령층인 50대 이하가 전체 상담자의 62%를 차지해, 어업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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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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