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출생은 ‘줄고’…사망은 ‘늘어’

입력 2020.12.26 (22:59) 수정 2020.12.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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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10% 넘게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소폭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들어 10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5천 7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0여 명인 11.1%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의 사망자 수는 4천 384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5명, 1.6%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들어 10월까지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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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울산지역 출생은 ‘줄고’…사망은 ‘늘어’
    • 입력 2020-12-26 22:59:08
    • 수정2020-12-26 23:14:40
    뉴스9(울산)
올해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10% 넘게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소폭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들어 10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5천 7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0여 명인 11.1%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의 사망자 수는 4천 384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5명, 1.6%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들어 10월까지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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