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순항”…내년 본격 운영

입력 2020.12.26 (22:59) 수정 2020.12.26 (2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인 울주 방사능방재지휘센터 사업에 국비 54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삼남면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인 울주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사업에 국비 54억 원 지원이 확정돼 내년 6월 준공 이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에는 울주군 서생면에 신고리 3, 4호기가 가동 중이지만 방사능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 총괄 기능은 고리 센터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순항”…내년 본격 운영
    • 입력 2020-12-26 22:59:08
    • 수정2020-12-26 23:14:40
    뉴스9(울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인 울주 방사능방재지휘센터 사업에 국비 54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삼남면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인 울주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사업에 국비 54억 원 지원이 확정돼 내년 6월 준공 이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에는 울주군 서생면에 신고리 3, 4호기가 가동 중이지만 방사능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 총괄 기능은 고리 센터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