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1명 중상, 5시간 통제

입력 2020.12.26 (22:59) 수정 2020.12.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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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오후 9시 30분쯤 동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온양터널 인근에서 식자재를 실은 14톤 화물차가 갓길로 서행하던 25톤 탱크로리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서진 중앙분리대의 콘크리트 잔해물이 반대편 차선으로 튀어 차량 6대의 타이어 등이 파손됐습니다.

또 식자재와 잔해물 등을 수거하느라 1차로와 3차로의 통행이 5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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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1명 중상, 5시간 통제
    • 입력 2020-12-26 22:59:08
    • 수정2020-12-26 23:19:23
    뉴스9(울산)
어젯 오후 9시 30분쯤 동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온양터널 인근에서 식자재를 실은 14톤 화물차가 갓길로 서행하던 25톤 탱크로리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서진 중앙분리대의 콘크리트 잔해물이 반대편 차선으로 튀어 차량 6대의 타이어 등이 파손됐습니다.

또 식자재와 잔해물 등을 수거하느라 1차로와 3차로의 통행이 5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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