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폭설로 난민 수천 명 고립…추위와 사투
입력 2020.12.28 (10:48)
수정 2020.12.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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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발칸반도의 보스니아에 폭설이 쏟아져 난민 수천 명이 고립됐습니다.
난민들은 파키스탄 등지에서 유럽으로 향하다 보스니아 북서쪽 리파 캠프에 발이 묶였는데요.
주로 캠프 인근의 버려진 건물에 임시로 머물며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캠프에서는 지난 주 초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경이 더 열악한데요.
캠프가 곧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난민들은 머물 곳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민들은 파키스탄 등지에서 유럽으로 향하다 보스니아 북서쪽 리파 캠프에 발이 묶였는데요.
주로 캠프 인근의 버려진 건물에 임시로 머물며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캠프에서는 지난 주 초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경이 더 열악한데요.
캠프가 곧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난민들은 머물 곳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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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 폭설로 난민 수천 명 고립…추위와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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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8 10:48:21
- 수정2020-12-28 11:06:03

지난 주말 발칸반도의 보스니아에 폭설이 쏟아져 난민 수천 명이 고립됐습니다.
난민들은 파키스탄 등지에서 유럽으로 향하다 보스니아 북서쪽 리파 캠프에 발이 묶였는데요.
주로 캠프 인근의 버려진 건물에 임시로 머물며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캠프에서는 지난 주 초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경이 더 열악한데요.
캠프가 곧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난민들은 머물 곳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민들은 파키스탄 등지에서 유럽으로 향하다 보스니아 북서쪽 리파 캠프에 발이 묶였는데요.
주로 캠프 인근의 버려진 건물에 임시로 머물며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캠프에서는 지난 주 초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경이 더 열악한데요.
캠프가 곧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난민들은 머물 곳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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