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태국 짠타부리주, 심폐소생술로 아기 코끼리 구조

입력 2020.12.28 (10:58) 수정 2020.12.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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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태국 동부의 한 도로에 아기 코끼리가 쓰러져 있고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10분여간의 노력 끝에 다행히도 코끼리는 정신을 차린듯 몸을 살짝 일으켰고, 치료를 위해 즉시 이송됐습니다.

사람이 아닌 코끼리를 상대로 처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봤다는 구조대원 마나 스리바테 씨.

그는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오토바이 한 대가 코끼리를 치고 달아나는 것을 보고 그냥 있을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스리바테 씨의 발빠른 대처가 아기 코끼리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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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태국 짠타부리주, 심폐소생술로 아기 코끼리 구조
    • 입력 2020-12-28 10:58:43
    • 수정2020-12-28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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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태국 동부의 한 도로에 아기 코끼리가 쓰러져 있고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10분여간의 노력 끝에 다행히도 코끼리는 정신을 차린듯 몸을 살짝 일으켰고, 치료를 위해 즉시 이송됐습니다.

사람이 아닌 코끼리를 상대로 처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봤다는 구조대원 마나 스리바테 씨.

그는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오토바이 한 대가 코끼리를 치고 달아나는 것을 보고 그냥 있을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스리바테 씨의 발빠른 대처가 아기 코끼리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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