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31명 확진…‘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 재발
입력 2020.12.30 (07:49)
수정 2020.12.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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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0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다시 감염이 발생해 간호사와 간병인 1명, 환자 2명, 가족 접촉자 1명 등 5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창요양병원과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도 각각 1명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학장성심요양병원은 2백여 명 전체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동일집단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또 노인복지시설 2곳에서 확진자 4명이 나와,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도 진행중입니다.
지난 10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다시 감염이 발생해 간호사와 간병인 1명, 환자 2명, 가족 접촉자 1명 등 5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창요양병원과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도 각각 1명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학장성심요양병원은 2백여 명 전체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동일집단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또 노인복지시설 2곳에서 확진자 4명이 나와,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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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어제 31명 확진…‘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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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0 07:49:51
- 수정2020-12-30 08:30:43

부산에서는 어제(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0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다시 감염이 발생해 간호사와 간병인 1명, 환자 2명, 가족 접촉자 1명 등 5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창요양병원과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도 각각 1명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학장성심요양병원은 2백여 명 전체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동일집단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또 노인복지시설 2곳에서 확진자 4명이 나와,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도 진행중입니다.
지난 10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다시 감염이 발생해 간호사와 간병인 1명, 환자 2명, 가족 접촉자 1명 등 5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창요양병원과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도 각각 1명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학장성심요양병원은 2백여 명 전체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동일집단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또 노인복지시설 2곳에서 확진자 4명이 나와,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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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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