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음 주까지 한파…호남 모레까지 최고 30cm↑ 눈

입력 2020.12.30 (12:25) 수정 2020.12.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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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파는 다음 주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호남엔 최고 30cm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중부와 경북지역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10.3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해안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7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은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는 다음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와 울릉도 독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해상에선 빗살무늬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까지 호남 서부엔 30센티미터 이상,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충남서해안과 호남에도 5에서 20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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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음 주까지 한파…호남 모레까지 최고 30cm↑ 눈
    • 입력 2020-12-30 12:25:13
    • 수정2020-12-30 12:31:18
    뉴스 12
[앵커]

한파는 다음 주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호남엔 최고 30cm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중부와 경북지역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10.3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해안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7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은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는 다음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와 울릉도 독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해상에선 빗살무늬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까지 호남 서부엔 30센티미터 이상,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충남서해안과 호남에도 5에서 20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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