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용구 법무차관 의혹 관련 경찰 수사팀도 직접 수사

입력 2020.12.30 (12:31) 수정 2020.12.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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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관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담당경찰의 내사 종결 과정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가 수사의뢰한 담당경찰 수사팀의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 사건을 형사5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 차관에 대한 수사와 함께 관련 경찰 관계자들도 직접 수사하게 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이 차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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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용구 법무차관 의혹 관련 경찰 수사팀도 직접 수사
    • 입력 2020-12-30 12:31:04
    • 수정2020-12-30 12:41:56
    뉴스 12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관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담당경찰의 내사 종결 과정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가 수사의뢰한 담당경찰 수사팀의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 사건을 형사5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 차관에 대한 수사와 함께 관련 경찰 관계자들도 직접 수사하게 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이 차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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