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달천서 AI 검출…옥천 금강 ‘고병원성’

입력 2020.12.30 (21:48) 수정 2020.12.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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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철새 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6일 충주시 봉방동 달천에서 포획한 큰고니에서 H5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3일 옥천군 동이면 금강변에서 발견된 큰고니는 고병원성으로 나와 반경 10km 일대 예찰 지역에 내려진 이동제한 명령이 내년 1월 13일까지 유지됩니다.

올 들어 충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곳은 청주 미호천과 옥천 동이면, 충주 달천 등 철새 도래지 3곳과 음성의 메추리, 종오리 농가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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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달천서 AI 검출…옥천 금강 ‘고병원성’
    • 입력 2020-12-30 21:48:04
    • 수정2020-12-30 21:54:02
    뉴스9(청주)
충북 철새 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6일 충주시 봉방동 달천에서 포획한 큰고니에서 H5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3일 옥천군 동이면 금강변에서 발견된 큰고니는 고병원성으로 나와 반경 10km 일대 예찰 지역에 내려진 이동제한 명령이 내년 1월 13일까지 유지됩니다.

올 들어 충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곳은 청주 미호천과 옥천 동이면, 충주 달천 등 철새 도래지 3곳과 음성의 메추리, 종오리 농가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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