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신 최고책임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월쯤 승인”…두 달 늦춰
입력 2020.12.31 (12:19)
수정 2020.12.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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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의 최고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내 승인 예상 시점을 당초 내년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모든 것이 잘 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내 긴급사용은 아마도 4월 중 허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가 긴급사용 예상 시점을 미룬 것은 백신 효과를 둘러싼 의문 때문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분석했습니다.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모든 것이 잘 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내 긴급사용은 아마도 4월 중 허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가 긴급사용 예상 시점을 미룬 것은 백신 효과를 둘러싼 의문 때문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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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신 최고책임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월쯤 승인”…두 달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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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12:19:54
- 수정2020-12-31 12:24:1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0/12/31/90_5084560.jpg)
미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의 최고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내 승인 예상 시점을 당초 내년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모든 것이 잘 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내 긴급사용은 아마도 4월 중 허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가 긴급사용 예상 시점을 미룬 것은 백신 효과를 둘러싼 의문 때문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분석했습니다.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모든 것이 잘 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내 긴급사용은 아마도 4월 중 허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가 긴급사용 예상 시점을 미룬 것은 백신 효과를 둘러싼 의문 때문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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