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세밑 한파 계속…서해안, 내일 낮까지 눈

입력 2020.12.31 (12:20) 수정 2020.12.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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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밑 한파는 연휴 동안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에 눈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오늘 오후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 영하 8.4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의 추귀아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휴 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 독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호남엔 5에서 10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2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구름이 내륙쪽으로 더 들어오면서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두권과 영서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쪽지역에선 눈이 내리면서 주로 동해안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새해 첫 해돋이를 직접 가시 보기 어려운 요즘, KBS실시간 생중계로 함께 하실 수 있는데요.

유튜브 세이프 케이에서 내일 아침 실시간 중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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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세밑 한파 계속…서해안, 내일 낮까지 눈
    • 입력 2020-12-31 12:20:34
    • 수정2020-12-31 12:27:35
    뉴스 12
[앵커]

세밑 한파는 연휴 동안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에 눈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오늘 오후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 영하 8.4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의 추귀아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휴 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 독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호남엔 5에서 10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2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구름이 내륙쪽으로 더 들어오면서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두권과 영서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쪽지역에선 눈이 내리면서 주로 동해안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새해 첫 해돋이를 직접 가시 보기 어려운 요즘, KBS실시간 생중계로 함께 하실 수 있는데요.

유튜브 세이프 케이에서 내일 아침 실시간 중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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