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가득 찬 주택에 남매 방치한 母 구속
입력 2020.12.31 (19:39)
수정 2020.12.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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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가득 찬 주택에 어린 남매를 버려둔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6살과 12살 남매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집을 찾아 남매를 발견했습니다.
남매는 현재 지역 아동 보호기관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6살과 12살 남매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집을 찾아 남매를 발견했습니다.
남매는 현재 지역 아동 보호기관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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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가득 찬 주택에 남매 방치한 母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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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19:39:35
- 수정2020-12-31 19:44:21
쓰레기로 가득 찬 주택에 어린 남매를 버려둔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6살과 12살 남매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집을 찾아 남매를 발견했습니다.
남매는 현재 지역 아동 보호기관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6살과 12살 남매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집을 찾아 남매를 발견했습니다.
남매는 현재 지역 아동 보호기관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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