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코로나19 확산 관련 기도원 운영자·교회목사 고발
입력 2020.12.31 (21:55)
수정 2020.12.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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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코로나19 급속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기도원 운영자와 교회 목사를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산시는 해당 기도원이 지난 10일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수백명이 모여 기도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했으며 해당 교회 역시, 일요일 예배 뒤 교인 4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또, 자가격리를 하다 무단이탈한 12명을 고발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점 등 8개 업소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미준수와 영업시간 위반 등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서산시는 해당 기도원이 지난 10일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수백명이 모여 기도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했으며 해당 교회 역시, 일요일 예배 뒤 교인 4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또, 자가격리를 하다 무단이탈한 12명을 고발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점 등 8개 업소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미준수와 영업시간 위반 등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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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코로나19 확산 관련 기도원 운영자·교회목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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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21:55:20
- 수정2020-12-31 22:03:18
서산시가 코로나19 급속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기도원 운영자와 교회 목사를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산시는 해당 기도원이 지난 10일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수백명이 모여 기도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했으며 해당 교회 역시, 일요일 예배 뒤 교인 4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또, 자가격리를 하다 무단이탈한 12명을 고발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점 등 8개 업소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미준수와 영업시간 위반 등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서산시는 해당 기도원이 지난 10일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수백명이 모여 기도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했으며 해당 교회 역시, 일요일 예배 뒤 교인 4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또, 자가격리를 하다 무단이탈한 12명을 고발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점 등 8개 업소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미준수와 영업시간 위반 등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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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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