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인명 피해 막은 주민에게 ‘행안부 표창’ 수여
입력 2020.12.31 (21:59)
수정 2020.12.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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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폭우로 다리가 무너지기 직전, 발 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를 막은 주민 박광진 씨에게 '2020년 재난 복구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박 씨는 올해 9월 3일,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박 씨는 올해 9월 3일,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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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인명 피해 막은 주민에게 ‘행안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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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21:59:37
- 수정2020-12-31 22:03:47

평창군이 폭우로 다리가 무너지기 직전, 발 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를 막은 주민 박광진 씨에게 '2020년 재난 복구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박 씨는 올해 9월 3일,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박 씨는 올해 9월 3일,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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