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끝까지 저항”
입력 2020.12.31 (23:57)
수정 2021.0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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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용 결정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오늘 논평을 내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세력이 행정심판을 악용할 수 있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건 아니라며,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오늘 논평을 내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세력이 행정심판을 악용할 수 있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건 아니라며,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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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끝까지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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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23:57:45
- 수정2021-01-01 00:31:39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용 결정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오늘 논평을 내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세력이 행정심판을 악용할 수 있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건 아니라며,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오늘 논평을 내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세력이 행정심판을 악용할 수 있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건 아니라며,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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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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