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요양원, 산타 봉사자에 감염…26명 사망
입력 2021.01.02 (06:39)
수정 2021.01.02 (0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지난달 초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거주자와 직원들이 대규모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최소 26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 등은 지난달 5일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주 몰에 있는 요양원에 산타 복장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지금까지 거주자 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봉사자는 요양원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해당 봉사자가 요양원 집단 감염을 일으킨 전파자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AFP 통신 등은 지난달 5일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주 몰에 있는 요양원에 산타 복장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지금까지 거주자 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봉사자는 요양원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해당 봉사자가 요양원 집단 감염을 일으킨 전파자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벨기에 요양원, 산타 봉사자에 감염…26명 사망
-
- 입력 2021-01-02 06:39:39
- 수정2021-01-02 06:46:11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지난달 초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거주자와 직원들이 대규모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최소 26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 등은 지난달 5일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주 몰에 있는 요양원에 산타 복장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지금까지 거주자 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봉사자는 요양원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해당 봉사자가 요양원 집단 감염을 일으킨 전파자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AFP 통신 등은 지난달 5일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주 몰에 있는 요양원에 산타 복장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지금까지 거주자 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봉사자는 요양원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해당 봉사자가 요양원 집단 감염을 일으킨 전파자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