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전 대전시장 확진…황운하 의원 ‘자가격리’
입력 2021.01.02 (06:40)
수정 2021.01.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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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 모임을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26일 대전시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 3명이 함께 식사 모임을 했습니다.
먼저 이 모임에 참석한 지역 경제계 인사가 그제 확진됐고 뒤이어 검사를 받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한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됩니다.
방역당국은 이 식사 모임을 감염 경로로 추정하고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26일이 감염된 날로 보고 저희가 이후로 동선을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대화나 식사를 할 경우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 모임을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26일 대전시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 3명이 함께 식사 모임을 했습니다.
먼저 이 모임에 참석한 지역 경제계 인사가 그제 확진됐고 뒤이어 검사를 받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한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됩니다.
방역당국은 이 식사 모임을 감염 경로로 추정하고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26일이 감염된 날로 보고 저희가 이후로 동선을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대화나 식사를 할 경우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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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전 대전시장 확진…황운하 의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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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2 06:40:26
- 수정2021-01-02 07:29:40
[앵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 모임을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26일 대전시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 3명이 함께 식사 모임을 했습니다.
먼저 이 모임에 참석한 지역 경제계 인사가 그제 확진됐고 뒤이어 검사를 받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한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됩니다.
방역당국은 이 식사 모임을 감염 경로로 추정하고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26일이 감염된 날로 보고 저희가 이후로 동선을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대화나 식사를 할 경우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 모임을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26일 대전시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지역 경제계 인사 3명이 함께 식사 모임을 했습니다.
먼저 이 모임에 참석한 지역 경제계 인사가 그제 확진됐고 뒤이어 검사를 받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한 황운하 의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됩니다.
방역당국은 이 식사 모임을 감염 경로로 추정하고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26일이 감염된 날로 보고 저희가 이후로 동선을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대화나 식사를 할 경우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며 사적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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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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