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발생으로 프로배구 비상

입력 2021.01.02 (21:36) 수정 2021.01.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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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프로배구 경기가 방송 중계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모두 연기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6일 KB손해보험과 OK 저축은행의 경기.

작전 타임을 이렇게 밀착 촬영한 카메라 감독이 어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즉시 오늘과 내일 4경기 모두를 연기했습니다.

프로배구 관계자 약 천 명이 선별검사를 받기로 한 가운데 13개 남녀팀 선수단은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일단 오늘 질병관리청이 확진자를 중심으로 역학 조사를 실시했는데 결과에 따라서 리그 중단까지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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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진 발생으로 프로배구 비상
    • 입력 2021-01-02 21:36:41
    • 수정2021-01-02 2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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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프로배구 경기가 방송 중계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모두 연기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6일 KB손해보험과 OK 저축은행의 경기.

작전 타임을 이렇게 밀착 촬영한 카메라 감독이 어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즉시 오늘과 내일 4경기 모두를 연기했습니다.

프로배구 관계자 약 천 명이 선별검사를 받기로 한 가운데 13개 남녀팀 선수단은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일단 오늘 질병관리청이 확진자를 중심으로 역학 조사를 실시했는데 결과에 따라서 리그 중단까지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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