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낮술’ 금지…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입력 2021.01.04 (07:36) 수정 2021.01.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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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확진자 13명이 나온 순천시가 이른바 ‘낮술’을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더해, 새벽 5시부터 낮 4시까지 식당의 주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종교시설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은 확진자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예배를 연 교회 3곳은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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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낮술’ 금지…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 입력 2021-01-04 07:36:07
    • 수정2021-01-04 08:31:45
    뉴스광장(광주)
사흘 동안 확진자 13명이 나온 순천시가 이른바 ‘낮술’을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더해, 새벽 5시부터 낮 4시까지 식당의 주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종교시설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은 확진자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예배를 연 교회 3곳은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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