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87% “공익직불제 도입 만족”
입력 2021.01.04 (07:53)
수정 2021.01.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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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20년) 처음 도입한 공익직불제에 대해 농업인 10명 중 8명 이상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해 농업인 8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0.5 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에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소농직불제 도입에 대해서도 82%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직불금 사용 지역은 농업인이 거주하는 시군이 78%, 사용 용도로는 농자재 구매대금 지불 등 영농 활동이 62%이 가장 많았으며, 생활비 35%가 뒤를 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해 농업인 8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0.5 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에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소농직불제 도입에 대해서도 82%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직불금 사용 지역은 농업인이 거주하는 시군이 78%, 사용 용도로는 농자재 구매대금 지불 등 영농 활동이 62%이 가장 많았으며, 생활비 35%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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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87% “공익직불제 도입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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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07:53:31
- 수정2021-01-04 09:30:45

지난해(2020년) 처음 도입한 공익직불제에 대해 농업인 10명 중 8명 이상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해 농업인 8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0.5 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에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소농직불제 도입에 대해서도 82%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직불금 사용 지역은 농업인이 거주하는 시군이 78%, 사용 용도로는 농자재 구매대금 지불 등 영농 활동이 62%이 가장 많았으며, 생활비 35%가 뒤를 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해 농업인 8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0.5 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에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소농직불제 도입에 대해서도 82%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직불금 사용 지역은 농업인이 거주하는 시군이 78%, 사용 용도로는 농자재 구매대금 지불 등 영농 활동이 62%이 가장 많았으며, 생활비 35%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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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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