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20%만 “정부 뉴딜정책 인지”
입력 2021.01.04 (07:53)
수정 2021.01.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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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 상당수가 정부의 뉴딜정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66곳을 대상으로 뉴딜정책과 관련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기업은 20%로 나타났습니다.
또 스마트 공장이나 비대면 업무체계 등 내년도 사업계획에 뉴딜 정책을 반영하겠다는 비율도 24%에 그쳤습니다.
한편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형 뉴딜을 두고 응답기업의 52%는 첨단의료산업에, 45%는 미래형 자동차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66곳을 대상으로 뉴딜정책과 관련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기업은 20%로 나타났습니다.
또 스마트 공장이나 비대면 업무체계 등 내년도 사업계획에 뉴딜 정책을 반영하겠다는 비율도 24%에 그쳤습니다.
한편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형 뉴딜을 두고 응답기업의 52%는 첨단의료산업에, 45%는 미래형 자동차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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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20%만 “정부 뉴딜정책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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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07:53:31
- 수정2021-01-04 08:44:36

대구지역 기업 상당수가 정부의 뉴딜정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66곳을 대상으로 뉴딜정책과 관련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기업은 20%로 나타났습니다.
또 스마트 공장이나 비대면 업무체계 등 내년도 사업계획에 뉴딜 정책을 반영하겠다는 비율도 24%에 그쳤습니다.
한편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형 뉴딜을 두고 응답기업의 52%는 첨단의료산업에, 45%는 미래형 자동차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66곳을 대상으로 뉴딜정책과 관련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기업은 20%로 나타났습니다.
또 스마트 공장이나 비대면 업무체계 등 내년도 사업계획에 뉴딜 정책을 반영하겠다는 비율도 24%에 그쳤습니다.
한편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형 뉴딜을 두고 응답기업의 52%는 첨단의료산업에, 45%는 미래형 자동차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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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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