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불 5시간 30분 만에 진화
입력 2021.01.04 (10:04)
수정 2021.01.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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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저녁 7시 37분쯤 함양군 휴천면과 유림면 경계 지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를 태우고 5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과 군청 공무원 등 12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선 가운데 급경사지가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 옆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군청 공무원 등 12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선 가운데 급경사지가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 옆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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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산불 5시간 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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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0:04:49
- 수정2021-01-04 10:50:44

어제(3일)저녁 7시 37분쯤 함양군 휴천면과 유림면 경계 지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를 태우고 5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과 군청 공무원 등 12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선 가운데 급경사지가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 옆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군청 공무원 등 12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선 가운데 급경사지가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 옆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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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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