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용 유지’ 협력사 지원 시행
입력 2021.01.04 (10:04)
수정 2021.01.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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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해고 대신 고용 유지를 선택한 조선업 협력사를 지원하는 거제형 고용 유지 모델이 이달(1월)부터 시행됩니다.
거제형 고용 유지 모델은 지역 특화형 직업 훈련과 고용 유지 장려금, 특별 융자 사업 등으로 진행되며, 국·도비 지원과 시비 예산도 반영돼 있습니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등 지역 양대 조선업체들도 직업 훈련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으며, 조선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방세 유예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이달(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됩니다.
거제형 고용 유지 모델은 지역 특화형 직업 훈련과 고용 유지 장려금, 특별 융자 사업 등으로 진행되며, 국·도비 지원과 시비 예산도 반영돼 있습니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등 지역 양대 조선업체들도 직업 훈련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으며, 조선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방세 유예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이달(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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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고용 유지’ 협력사 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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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0:04:49
- 수정2021-01-04 10:50:44

거제시가 해고 대신 고용 유지를 선택한 조선업 협력사를 지원하는 거제형 고용 유지 모델이 이달(1월)부터 시행됩니다.
거제형 고용 유지 모델은 지역 특화형 직업 훈련과 고용 유지 장려금, 특별 융자 사업 등으로 진행되며, 국·도비 지원과 시비 예산도 반영돼 있습니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등 지역 양대 조선업체들도 직업 훈련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으며, 조선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방세 유예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이달(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됩니다.
거제형 고용 유지 모델은 지역 특화형 직업 훈련과 고용 유지 장려금, 특별 융자 사업 등으로 진행되며, 국·도비 지원과 시비 예산도 반영돼 있습니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등 지역 양대 조선업체들도 직업 훈련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으며, 조선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방세 유예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이달(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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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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