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시아파 광부 11명 무장괴한에 피살
입력 2021.01.04 (10:51)
수정 2021.0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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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무장 괴한들이 광산에 난입해 광부들을 납치한 뒤 총격을 가해 11명이 숨졌습니다.
광부 6명은 현장에서, 5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는데요, 모두 시아파 하자라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이슬람교 시아파와 수니파는 종종 갈등을 빚어왔지만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광부 6명은 현장에서, 5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는데요, 모두 시아파 하자라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이슬람교 시아파와 수니파는 종종 갈등을 빚어왔지만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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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시아파 광부 11명 무장괴한에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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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0:51:35
- 수정2021-01-04 11:03:34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무장 괴한들이 광산에 난입해 광부들을 납치한 뒤 총격을 가해 11명이 숨졌습니다.
광부 6명은 현장에서, 5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는데요, 모두 시아파 하자라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이슬람교 시아파와 수니파는 종종 갈등을 빚어왔지만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광부 6명은 현장에서, 5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는데요, 모두 시아파 하자라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이슬람교 시아파와 수니파는 종종 갈등을 빚어왔지만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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