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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날씨] 눈 내린 카슈미르, 항공편 등 교통 일시 마비

입력 2021.01.04 (10:59) 수정 2021.01.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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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 눈이 내린 가운데 오토릭샤(삼륜 택시) 운전자가 눈 덮인 도로에 갇혀있습니다.

이번 내린 눈으로 카슈미르주 여름 주도인 스리나가르와 겨울 주도인 잠무 사이의 전기가 두절되고, 항공이 이틀 연속 통제됐습니다.

또 스리나가르를 외부와 잇는 유일한 도로인 스리나가르-잠무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은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우가 불겠습니다.

두바이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파리는 1월이 일년 중 가장 추울 때고, 1월 평균 강수일수가 10.2일로 사흘에 한 번 꼴로 비나 눈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로는 흐리겠고,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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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눈 내린 카슈미르, 항공편 등 교통 일시 마비
    • 입력 2021-01-04 10:59:19
    • 수정2021-01-04 11:25:52
    지구촌뉴스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 눈이 내린 가운데 오토릭샤(삼륜 택시) 운전자가 눈 덮인 도로에 갇혀있습니다.

이번 내린 눈으로 카슈미르주 여름 주도인 스리나가르와 겨울 주도인 잠무 사이의 전기가 두절되고, 항공이 이틀 연속 통제됐습니다.

또 스리나가르를 외부와 잇는 유일한 도로인 스리나가르-잠무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은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우가 불겠습니다.

두바이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파리는 1월이 일년 중 가장 추울 때고, 1월 평균 강수일수가 10.2일로 사흘에 한 번 꼴로 비나 눈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로는 흐리겠고,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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