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경유 해외입국자 3만 명 넘어…2차 감염 없어
입력 2021.01.04 (19:41)
수정 2021.01.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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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부산역에 비상수송지원반을 운영한 지 9달 만에, 부산역을 거친 해외입국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역을 경유한 해외입국자 중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국자 전용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 방역 대책을 벌여, 2차 감염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애인 콜택시인 '두리발'을 이용해 해외입국자 만7천여 명을 수송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역을 경유한 해외입국자 중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국자 전용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 방역 대책을 벌여, 2차 감염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애인 콜택시인 '두리발'을 이용해 해외입국자 만7천여 명을 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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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경유 해외입국자 3만 명 넘어…2차 감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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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9:41:50
- 수정2021-01-04 20:38:28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부산역에 비상수송지원반을 운영한 지 9달 만에, 부산역을 거친 해외입국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역을 경유한 해외입국자 중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국자 전용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 방역 대책을 벌여, 2차 감염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애인 콜택시인 '두리발'을 이용해 해외입국자 만7천여 명을 수송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역을 경유한 해외입국자 중 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국자 전용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 방역 대책을 벌여, 2차 감염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애인 콜택시인 '두리발'을 이용해 해외입국자 만7천여 명을 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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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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