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 이후 방역수칙 위반 211곳 적발
입력 2021.01.04 (19:41)
수정 2021.01.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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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최근 한 달 동안 부산 경찰이 4천7백여 개 업소를 합동 점검해 211곳을 적발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곳은 매장 영업이 제한된 식당과 카페가 153곳으로 가장 많고, 노래연습장과 피시방이 각각 1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유흥시설 12곳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이달 중순까지 연장됨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소에 대한 단속을 계속 벌이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곳은 매장 영업이 제한된 식당과 카페가 153곳으로 가장 많고, 노래연습장과 피시방이 각각 1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유흥시설 12곳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이달 중순까지 연장됨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소에 대한 단속을 계속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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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강화 이후 방역수칙 위반 21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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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9:41:16
- 수정2021-01-04 20:38:27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최근 한 달 동안 부산 경찰이 4천7백여 개 업소를 합동 점검해 211곳을 적발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곳은 매장 영업이 제한된 식당과 카페가 153곳으로 가장 많고, 노래연습장과 피시방이 각각 1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유흥시설 12곳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이달 중순까지 연장됨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소에 대한 단속을 계속 벌이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곳은 매장 영업이 제한된 식당과 카페가 153곳으로 가장 많고, 노래연습장과 피시방이 각각 1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유흥시설 12곳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이달 중순까지 연장됨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소에 대한 단속을 계속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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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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