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개 매달고 다닌다”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1.01.05 (21:48)
수정 2021.01.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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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매달고 다니다 죽게 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차에 개를 매단 채, 옥천군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 놓았다고 연락했지만, 바쁜 탓에 잊어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차에 개를 매단 채, 옥천군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 놓았다고 연락했지만, 바쁜 탓에 잊어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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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 개 매달고 다닌다”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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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21:48:59
- 수정2021-01-05 22:05:35

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매달고 다니다 죽게 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차에 개를 매단 채, 옥천군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 놓았다고 연락했지만, 바쁜 탓에 잊어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차에 개를 매단 채, 옥천군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 놓았다고 연락했지만, 바쁜 탓에 잊어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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