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아파트값 10.5%↑…9년 만에 최고 상승
입력 2021.01.06 (08:44)
수정 2021.01.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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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풍 속에 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울산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0.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특히 지난달에는 3.56%나 급등하는 등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10.5% 올랐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가격도 17.32% 오르며 2011년 18.26%가 오른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울산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0.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특히 지난달에는 3.56%나 급등하는 등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10.5% 올랐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가격도 17.32% 오르며 2011년 18.26%가 오른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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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울산 아파트값 10.5%↑…9년 만에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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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08:44:07
- 수정2021-01-06 08:54:45
부동산 광풍 속에 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울산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0.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특히 지난달에는 3.56%나 급등하는 등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10.5% 올랐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가격도 17.32% 오르며 2011년 18.26%가 오른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울산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0.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특히 지난달에는 3.56%나 급등하는 등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10.5% 올랐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가격도 17.32% 오르며 2011년 18.26%가 오른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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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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