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교통사고 역대 최저…음주 사고는 증가
입력 2021.01.06 (08:46)
수정 2021.01.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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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부상자 수가 울산경찰청 개청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울산지역 교통사고는 3천 7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전년보다 각각 15.1%, 13.2% 줄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와 같은 사업용 자동차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보다 각각 20.7%, 11.2% 증가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울산지역 교통사고는 3천 7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전년보다 각각 15.1%, 13.2% 줄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와 같은 사업용 자동차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보다 각각 20.7%, 1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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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교통사고 역대 최저…음주 사고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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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08:46:46
- 수정2021-01-06 08:54:45
지난해 울산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부상자 수가 울산경찰청 개청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울산지역 교통사고는 3천 7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전년보다 각각 15.1%, 13.2% 줄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와 같은 사업용 자동차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보다 각각 20.7%, 11.2% 증가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울산지역 교통사고는 3천 7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도 전년보다 각각 15.1%, 13.2% 줄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와 같은 사업용 자동차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보다 각각 20.7%, 1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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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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